열 길 물속은 알아도 총리 속은 모른다…기시다의 '무언 리더십'[딥포커스]

"반드시"라는 말은 일절 하지 않는 기시다, 측근들은 아리송
막판까지 결정은 비밀…아소·모테기 삼두정치에도 균열 조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의 기자회견 연단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09.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의 기자회견 연단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09.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023년 10월2일 기준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2023년 10월2일 기준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13일 일본 도쿄에서 자민당의 신임 임원들과 기시다 총리가 손을 모으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부치 유코 선거대책위원장과 모리야마 히로시 총무회장, 아소 다로 부총재, 기시다 총리, 모테기 도시미쓰 간사장, 하기우다 고이치 정조회장. 2023.09.13/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3일 일본 도쿄에서 자민당의 신임 임원들과 기시다 총리가 손을 모으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부치 유코 선거대책위원장과 모리야마 히로시 총무회장, 아소 다로 부총재, 기시다 총리, 모테기 도시미쓰 간사장, 하기우다 고이치 정조회장. 2023.09.13/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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