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 대통령궁의 한 방이 완전히 불탄 모습을 한 남성이 지켜보고 있다. 24년간 철권통치를 이어온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13년간의 내전 끝에 반군의 공세에 밀려 가족과 함께 시리아를 떠나 러시아 모스크바로 피신했다. 2024.12.08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시리아 반군이 7일(현지시간)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했다고 선언했다. 사진은 홈스에서 시리아 국민들이 승리의 상징인 V를 그리며 축하하는 모습. 2024.12.8.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관련 키워드시리아아사드바샤르알아사드시리아 내전다마스쿠스관련 기사페라리·람브로·롤스…평균 55억원 슈퍼카, 시리아 대통령궁서 대거 발견독재정권 무너진 시리아의 앞날은?…"2003년 이라크 연상시켜"바이든, 아사드 몰락에 "시리아 미래를 위한 역사적 기회" 환영이스라엘, 아사드 몰락 후 시리아 주시…또다른 내전 가능성다시 격화하는 시리아 내전…누가 어디를 통치하고 있나[딥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