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째 떠돌이"…이-헤즈볼라 격돌에 한숨쉬는 국경 피난민들

양국에서 15만여명 피난…격전에 오갈 데 없는 신세
전면전 위협 고조…"가자전쟁은 애들 장난 같을 것"

2017년 7월 29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시리아-레바논 국경지대에서 무기를 전시하고 있다. 2017.07.29/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2017년 7월 29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시리아-레바논 국경지대에서 무기를 전시하고 있다. 2017.07.29/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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