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란 '그림자 전쟁' 수면 위로…정면 충돌 양상에 중동 긴장↑

이스라엘, 주시리아 이란 영사관 공습…11명 사망
이란, 보복 예고…"그림자 전쟁, 위험한 국면 진입"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이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아 붕괴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4.4.1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이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아 붕괴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4.4.1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시위대가 한 도로를 점거하며 베냐민 네타냐후 내각의 퇴진과 조기 총선 실시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4.04.01/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시위대가 한 도로를 점거하며 베냐민 네타냐후 내각의 퇴진과 조기 총선 실시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4.04.01/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 3월 17일 예루살렘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31일(현지시간) 사상 최대의 반정부 시위 속에 전신 마취를 하고 탈장 수술을 받았다. 2024. 4. 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 3월 17일 예루살렘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31일(현지시간) 사상 최대의 반정부 시위 속에 전신 마취를 하고 탈장 수술을 받았다. 2024. 4. 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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