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 이어 나발니까지…'24년 통치' 푸틴에 반기들면 돌연사

소련시대 신경작용제 '노바초크'…나발니도 당했다가 구사일생
군사반란 프리고진, 항공기 추락… 망명한 정보요원은 홍차 독살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시민들이 야권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의 사망 소식에 그를 추모하며 꽃과 촛불, 사진 등을 놓고 있다. 2024.02.16/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시민들이 야권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의 사망 소식에 그를 추모하며 꽃과 촛불, 사진 등을 놓고 있다. 2024.02.16/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지난해 8월 러시아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탄 전용기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중 모스크바 외곽 트베리 지역의 쿠젠키노서 추락해 불길에 휩싸인 모습. 2023.8.2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해 8월 러시아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탄 전용기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중 모스크바 외곽 트베리 지역의 쿠젠키노서 추락해 불길에 휩싸인 모습. 2023.8.2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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