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통치 수하르토의 부활?…인니 대선 1위 주자 프라보워[피플in포커스]

50% 지지율로 다른 후보들 압도…조코위 전폭적 지지
인권침해 의혹에도 지지율 굳건…민주주의 후퇴 우려

프라보워 수비안토(72) 국방장관이 1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운동당(거린드라당) 전당대회에 참석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이 자리에서 프라보워 장관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장남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36) 수라카트라 시장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다고 밝혔다. 2023.10.1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프라보워 수비안토(72) 국방장관이 1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운동당(거린드라당) 전당대회에 참석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이 자리에서 프라보워 장관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장남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36) 수라카트라 시장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다고 밝혔다. 2023.10.12.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올해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의장국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에서 열린 제42회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올해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의장국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에서 열린 제42회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오는 14일 대선을 앞두고 투표함을 점검하고 있다. 2024.02.06/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오는 14일 대선을 앞두고 투표함을 점검하고 있다. 2024.02.06/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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