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하야 대신 탄핵 심판대 선택했다 '왜?'…한동훈이 돌아선 이유 l 김근식 교수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윤 대통령은 12일 오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는 내란이 아닌 헌법적 결단이자 통치행위"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같은날 의원총회 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문은) 지금 상황을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화하고 사실상 내란을 자백하는 취지의 내용"이라며 "당론으로써 탄핵에 찬성하자는 제안을 드린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여당 국민의힘 정국 안정화 태스크포스(TF)는 지난 10일 윤 대통령의 조기 퇴진 시점에 대해 '내년 2월 또는 3월' 하야하는 방안을 의원총회에서 제시한 바 있죠.

대통령실은 여당에 "하야 대신 탄핵소추를 염두에 두고 헌법재판소 재판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게 윤 대통령의 입장"이라고 알렸다는 전언입니다.

윤 대통령이 하야 대신 탄핵 심판대를 선택한 배경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한 대표는 왜 탄핵 찬성으로 돌아서게 된 걸까요? '친윤' 권성동 의원이 원내대표로 당선됨으로써 '한동훈 체제 무너뜨리기'가 실제 벌어지는 걸까요?

이와 관련 뉴스1TV는 김근식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이자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동훈 #윤석열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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