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박혜성 기자 = 그룹 뉴진스가 향후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뉴진스 멤버 5인(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28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 갤럭시홀에서 진행된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을 통해 "민 전 대표와 다시 일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날 민지는 "어도어와는 소통이 부족했고, 우리가 의견을 전달한 뒤에도 면피식으로 답변했다"라며 "향후 민 대표와 함께 일하면서 좋은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는 따로 할 말이 없다고 했습니다.
또 혜인은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 민 전 대표와 대화를 나눴냐는 질문에 "따로 이야기를 나누진 않았지만, 대표님도 우리와 같은 생각일 거라고 본다"라고 했죠.
부모님과 팬 버니즈, 민희진 대표 등이 언급된 뉴진스 긴급 기자회견 현장은 해당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진스 #민희진 #방시혁
뉴진스 멤버 5인(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28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 갤럭시홀에서 진행된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을 통해 "민 전 대표와 다시 일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날 민지는 "어도어와는 소통이 부족했고, 우리가 의견을 전달한 뒤에도 면피식으로 답변했다"라며 "향후 민 대표와 함께 일하면서 좋은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는 따로 할 말이 없다고 했습니다.
또 혜인은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 민 전 대표와 대화를 나눴냐는 질문에 "따로 이야기를 나누진 않았지만, 대표님도 우리와 같은 생각일 거라고 본다"라고 했죠.
부모님과 팬 버니즈, 민희진 대표 등이 언급된 뉴진스 긴급 기자회견 현장은 해당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진스 #민희진 #방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