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쏟아진 117년 만 폭설…오늘 밤 최대 20cm 더 쏟아진다

(서울=뉴스1) 이승아 박혜성 기자 = 27일 서울에 공식적으로 16cm가 넘는 눈이 쌓이며 기상관측 117년 만에 11월 적설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전북과 일부 영남에는 대설주의보가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는 대설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26일 밤 시작된 폭설은 28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수도권에는 최대 20cm 이상 많은 눈이 오겠으며 강원권 최대 30cm, 충청·전라권 15cm 이상이 더 내리겠습니다.

#폭설주의 #강풍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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