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민혁(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강원FC와 포항스틸러스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 최종전이 열린 23일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에 경기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핫스퍼FC로 떠나는 양민혁의 고별전을 보기 위해 모인 강원FC 팬들로 가득하다. 2024.11.23/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강원 양민혁강원 준우승안영준 기자 우리카드, 선두 현대캐피탈에 셧아웃 승리…정관장은 4연패 탈출토트넘 가는 양민혁, 12월 16일 조기합류…"강원서 준우승해 기뻐"관련 기사토트넘 가는 양민혁 "강원FC에서 행복했다"…팬들에 마지막 인사토트넘 가는 양민혁, 12월 16일 조기합류…"강원서 준우승해 기뻐"김진태 강원지사, 강원FC 첫 리그 준우승에 "정말 꿈 같다"윤정환 강원FC 감독 "아들 같은 양민혁 떠나 아쉬워"고별전서 '축포' 날린 강원FC 양민혁 "손흥민 선배처럼 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