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벤투호] 떡잎부터 괴물 지켜본 김형일 "김민재, 전혀 긴장 안할 것"

"못 뛰는 선수까지 하나로 뭉쳐야 결과 가져올 수 있어"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편집자주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 진인사대천명. 벤투 감독과 26명의 붉은 전사들이 흘린 지난 4년의 땀이 충분하게 보상받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젠 지켜보는 이들도 하나 된 목소리를 내야할 때다. 함께, 같은 마음으로 뛰어야 멀리 갈 수 있다. 은 월드컵의 무게를 잘 아는 이들의 인터뷰를 연재하며 벤투호의 후회 없는 도전을 응원한다.

전북 현대 현역 시절 김형일 해설위원. /뉴스1 ⓒ News1
전북 현대 현역 시절 김형일 해설위원.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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