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러브 최대 격전지였던 유격수, 내년엔 더 뜨거워진다

수상자 오지환과 2위 박찬호에 NC 신예 김주원까지 두각
'2루수 GG' 김혜성도 유격수로 포지션 전환 가능성 있어

2023.12.12 오전 10:24

오지환(LG 트윈스)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3.12.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박찬호(KIA 타이거즈)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딸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2023.12.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3.12.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NC 다이노스 김주원. /뉴스1 DB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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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