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만의 LG 트윈스를 우승으로 이끈 차명석 단장이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11.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LG 트윈스가 6대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LG 주장 오지환이 시상식에서 한국시리즈 MVP에 선정된 뒤 차명석 단장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29년 만의 LG 트윈스를 우승으로 이끈 차명석 단장이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11.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LG 트윈스 구단주인 구광모 LG 그룹 회장과 차명석 LG 단장(왼쪽)이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 홀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통합우승 기념행사에서 故 구본무 선대 회장이 남긴 아와모리 소주를 담고 있다. (LG 트윈스 제공) 2023.11.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29년 만의 LG 트윈스를 우승으로 이끈 차명석 단장이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29년 만의 LG 트윈스를 우승으로 이끈 차명석 단장이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LG 트윈스차명석 단장한국시리즈 우승구본무구광모 회장이상철 기자 올랜도, 레이커스 7연승 제동…바그너 종료 2.5초 전 역전 3점포제20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23~24일 신안산대서 개최관련 기사'잠실 예수'와 눈물의 이별…LG를 누구보다 사랑했던 '인간 켈리'책임감 강조한 LG 투수조장 임찬규 "목표는 많지만…공 하나하나에 집중"프로야구 LG, 스프링캠프 명단 확정…김현종 등 신인 3명 포함29년 만에 한 푼 LG, 2연패 향해 의기투합 "역사에 큰 획을 긋자"고우석이 떠났다…LG의 새 마무리 투수 고민 해결책은 '유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