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법 없는 1형 당뇨 선진국선 '장애' 간주해 평생 지원…우리나라는?

[4.5만명의 전쟁]④채용 등서 차별 금지…소득·지역별 의료지원
韓, 19세 미만 자부담률 10%까지 낮췄지만 "요양급여로 전환 필요"

1형 당뇨병 환우 및 가족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2차관 주재 1형 당뇨 환자 단체 및 학회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1형 당뇨병 환우 및 가족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2차관 주재 1형 당뇨 환자 단체 및 학회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편집자주 ...건보 통계상 우리나라 1형 당뇨 유병인구는 4.5만명입니다. 체내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생기는 1형 당뇨는 아직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완치가 안 되는 질병입니다. 은 병과 생활고, 무관심 속에서 이중·삼중으로 전쟁을 치르는 1형 당뇨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호주 연방정부의 국가 당뇨병 서비스(NDSS) 홈페이지 갈무리
호주 연방정부의 국가 당뇨병 서비스(NDSS) 홈페이지 갈무리

일본 후생노동성 '소아 만성 특정 질병 대책'에 따른 보조금 지급 기준
일본 후생노동성 '소아 만성 특정 질병 대책'에 따른 보조금 지급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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