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잼버리 병원은 전쟁터…입원한 딸 바닥에 야전침대, 타이레놀만"

K팝 연기에 대실망…'퇴영 못하게 일부러 연기' 의심까지
불 꺼진 텐트 많은데 야간순찰 없어 불안…고위층, 밤 안전도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 경기장 앞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의 다리에 벌레 물린 자국이 남아있다. 영국은 새만금 국제 잼버리에서 열악한 환경과 폭염으로부터 참가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판단해 조기철수했다. ⓒ News1 장수영 기자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 경기장 앞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의 다리에 벌레 물린 자국이 남아있다. 영국은 새만금 국제 잼버리에서 열악한 환경과 폭염으로부터 참가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판단해 조기철수했다. ⓒ News1 장수영 기자

새만금 잼버리 병원이 야전병원을 방불케 할 만큼 여건이 부족하다는 학부모들 우려의 목소리는 삼성측 의료 지원으로 가라 앉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지난 5일 의료봉사 중인 삼성 의료지원단의 모습. (삼성 제공) ⓒ 뉴스1
새만금 잼버리 병원이 야전병원을 방불케 할 만큼 여건이 부족하다는 학부모들 우려의 목소리는 삼성측 의료 지원으로 가라 앉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지난 5일 의료봉사 중인 삼성 의료지원단의 모습. (삼성 제공) ⓒ 뉴스1

 새만금 잼버리의 샤워장과 화장실. (SNS 갈무리) ⓒ 뉴스1
새만금 잼버리의 샤워장과 화장실. (SNS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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