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골 21개 골절' 母 살해 후 TV보고 잠 잔 패륜아들…2심 징역 27년

이유 없이 폭행, 갈비뼈 대부분 부러져…사체 옆 비상식 행태"
재판부 "패륜 정도 극에 달해, 보다 엄한 처벌 불가피"…형 가중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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