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장이 10일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서 여운국 차장과 문자를 하고 있다. 문자에는 '강경구, 호제훈은 저랑 친한데, 수락 가능성이 제로...', '예 알겠습니다. 수락 가능성 높다고 사람 추천할수도 업고요 참', '차장님 말씀대로 5번째 영장은 시기를 신중하게..., 등이 적혀 있다. 2023.11.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문자국회후임자김근욱 기자 금융위, 다음 주 '제4인뱅' 심사 기준 발표…금융권 '새 메기' 등장 신호탄신한은행, 사회적 채권 '캥거루본드' 4억 달러 발행 성공관련 기사'고발 사주' 손준성 2심 선고 또 연기…"추가 법리 검토 필요"공수처장 "채해병 수사 연속성 위해 검사 4명 연임 절실"(종합)오동운 공수처장 "채상병 수사하려면 검사 4명 연임 절실해"[단독]공수처 검사 또 떠났다…'공천개입·채상병' 수사4부 소속'고발사주' 손준성 2심 선고 하루 전 연기…"추가 검토 필요"(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