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서울고등검찰청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하고 있다. 박 고검장은 지난 7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를 통해 사의를 표명하며 "검찰은 권력기관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고, 검찰권의 행사는 '특권'이 아니라 '법과 원칙대로 처리해야 할 직무상의 의무'라는 것을 명심해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2017.7.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윤석열법무부박성재나연준 기자 '인공태양' 담을 그릇 우리기술로…국제핵융합실험로 일부 제작한영 디지털 협력 강화…오픈랜 글로벌 협의체 참여 합의관련 기사장동혁 "홍준표 용병 발언, 대단히 부적절…급한 마음에 화살 돌려"여야, 검찰 특활비 삭감 공방…"수사 외압" vs "깨알 심사"(종합)윤 대통령 "불법채권추심 악질범죄"…법무부·검찰 "구속 수사"(종합)법무장관, 대검에 불법 채권추심 범죄 근절 지시 "서민 피해 심각"[뉴스1 PICK]'3번째 김건희 특검법' 법사위 야당 단독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