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연말 전원회의'에서 내년 대외 정책 방향과 기조를 밝혔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인민군대와 핵무기부문은 전쟁준비 완성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라며 내년도 '전투적 과업'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외교부북한김정은전원회의이창규 기자 이스라엘, 레바논 베이루트 중심부 공습…11명 사망·63명 부상(상보)"러, 며칠 내 또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할 수도…23~24일 영공 폐쇄"관련 기사트럼프 '국가안보부보좌관' 지명자 알렉스 웡…"대북협상 넘버2"[피플in포커스]북미회담 실무자 '국가안보부보좌관' 지명…트럼프, 대북협상 재시동?트럼프, 국가안보부보좌관에 '알렉스 웡' 지명…"북미정상회담 기여""北, 러시아 파병 대가로 드론 작전 기법 습득할 듯"유엔 제3위원회, 北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적대적 두 국가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