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하야·탄핵' 갈림길 속 길어지는 한동훈 '침묵'

한, '질서 있는 퇴진' 주장한 8일 이후 사흘째 尹 거취 언급 없어
자진 사퇴 설득 사실상 실패…2차 탄핵 표결 앞두고 고심 거듭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고 있다. 2024.12.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고 있다. 2024.12.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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