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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내란죄는 실패해도 죄…군인이 국회 온 이유 뻔해"
"전시·사변이나 그에 준할 때 계엄, 그 외엔 다 내란이 되는 것"
"탄핵이고 예산이고 어떤 것 하나 적법하지 않게 추진한 게 어딨나"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비상계엄 선포 경과 및 병력동원 관련 현안질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2.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전시·사변이나 그에 준할 때 계엄, 그 외엔 다 내란이 되는 것"
"탄핵이고 예산이고 어떤 것 하나 적법하지 않게 추진한 게 어딨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