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내년 3월부터 수련을 시작할 전공의 모집을 하루 앞둔 3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10개월을 향해가고 있다. 정부는 내년부터 줄이려던 수도권 전공의 비율을 유지한 채 전공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지만 의대 증원 등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해소될 여지가 없는 상황에서 전공의들이 얼마나 돌아올지는 미지수다. 2024.12.3/뉴스1
pjh2580@news1.kr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10개월을 향해가고 있다. 정부는 내년부터 줄이려던 수도권 전공의 비율을 유지한 채 전공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지만 의대 증원 등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해소될 여지가 없는 상황에서 전공의들이 얼마나 돌아올지는 미지수다. 2024.1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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