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1) 김진환 기자 = 현대자동차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 9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Built to belong(공간, 그이상의 공감) 가치를 지향하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할 대형 SUV모델로 110.3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전 모델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세계 최고 수준 안전성 확보 및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9'은 2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24 LA 오토쇼에서 일반 고객들에게 첫 공개되며, 오는 2025년 초 국내 판매를 시작, 미국, 유럽, 기타 지역으로 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20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공개된 아이오닉9. 2024.11.21/뉴스1
kwangshinQQ@news1.kr
'아이오닉 9'은 Built to belong(공간, 그이상의 공감) 가치를 지향하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할 대형 SUV모델로 110.3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전 모델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세계 최고 수준 안전성 확보 및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9'은 2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24 LA 오토쇼에서 일반 고객들에게 첫 공개되며, 오는 2025년 초 국내 판매를 시작, 미국, 유럽, 기타 지역으로 판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20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공개된 아이오닉9. 2024.11.21/뉴스1
kwangshinQQ@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