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삼성전자는 올해 10월까지 김치냉장고 판매가 지난해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치냉장고가 김장 김치뿐 아니라 육류,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보관하는 목적으로 사용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최근 배추 시세가 급등해 김장 수요가 줄었는데도 삼성전자 김치냉장고 판매는 늘고 김장철이 아닌 2·3분기에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모델들이 김치 냄새 퍼짐을 줄여주는 '냄새 케어 김치통'에 김장 김치를 담아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에 보관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4.11.12/뉴스1
photo@news1.kr
김치냉장고가 김장 김치뿐 아니라 육류,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보관하는 목적으로 사용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최근 배추 시세가 급등해 김장 수요가 줄었는데도 삼성전자 김치냉장고 판매는 늘고 김장철이 아닌 2·3분기에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모델들이 김치 냄새 퍼짐을 줄여주는 '냄새 케어 김치통'에 김장 김치를 담아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에 보관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4.11.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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