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정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친선경기 대회(이하 연고전)에서 고려대 응원단과 연세대 응원단(사진 오른쪽)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정기 연고전은 두 대학 선수들이 야구·농구·빙구·럭비·축구 5개 종목에서 겨루는 대회지만 럭비 경기는 일본 전지훈련 중 사망한 고려대 럭비부 소속 선수를 추모하는 의미로 열지 않기로 했다.
양교에 따르면 고려대가 행사를 주최하는 해에는 연고전, 연세대가 주최하는 해에는 고연전이 정식 명칭이다. 2024.9.27/뉴스1
kwangshinQQ@news1.kr
정기 연고전은 두 대학 선수들이 야구·농구·빙구·럭비·축구 5개 종목에서 겨루는 대회지만 럭비 경기는 일본 전지훈련 중 사망한 고려대 럭비부 소속 선수를 추모하는 의미로 열지 않기로 했다.
양교에 따르면 고려대가 행사를 주최하는 해에는 연고전, 연세대가 주최하는 해에는 고연전이 정식 명칭이다. 2024.9.27/뉴스1
kwangshinQQ@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