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9일 노무현·문재인 정부 때와 같은 집값 상승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박상우 장관은 “노무현 정부 때는 (앞서) IMF 사태 극복을 위해 통화량이 늘었고, 문재인 정부 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돈이 많이 풀린 시절인데 공급 부족과 맞물려 상승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밀집지역 모습. 2024.9.9/뉴스1
kkorazi@news1.kr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박상우 장관은 “노무현 정부 때는 (앞서) IMF 사태 극복을 위해 통화량이 늘었고, 문재인 정부 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돈이 많이 풀린 시절인데 공급 부족과 맞물려 상승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밀집지역 모습. 2024.9.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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