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값 올랐는데 기부는 줄었다…'난방 취약층' 겨울나기 깊은 시름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 "소액이라도 취약계층 위한 손길 필요"

28일 전북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일원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현장에서 봉사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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