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하천인 신천에 '프러포즈' 명소를 만든다. 11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신천 수상공원은 2026년 초 준공될 예정이다.사진은 신천 프러포즈 조감도.(대구시 제공)관련 키워드신천프러포즈수상공원홍준표이재춘 기자 대구퀴어축제, 장소변경으로 교통혼잡 예상…일부 버스정류소 미정차[오늘의 날씨]대구·경북(28일,토)…흐리고 낮 최고 28도, 일교차 10도관련 기사홍준표 "센강처럼 신천에 선남선녀 프러포즈 명소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