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8일, 화)…큰 일교차, 산불 조심

경남 산청·하동 산불 엿새째인 지난달 26일 하동군 옥종면 일대에 활짝 핀 벚꽃 뒤로 산불진화 헬기가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3.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 산청·하동 산불 엿새째인 지난달 26일 하동군 옥종면 일대에 활짝 핀 벚꽃 뒤로 산불진화 헬기가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3.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윤일지 기자 = 8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2도, 김해 11도, 양산 10도, 창원 11도, 거창 8도, 진주 8도, 남해 10도로 전날보다 3~10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0도, 김해 24도, 양산 24도, 창원 23도, 거창 21도, 진주 24도, 남해 2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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