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14일 오후 공천을 대가로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대기 장소인 창원교도소로 가기 위해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명태균창원창원시창원국가산단 선정 개입창원시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계획명태균 창원시정 개입더불어민주당창원시의회박민석 기자 창원시 공공배달앱 '누비고' 이용자 감소에 30일 운영 종료검찰, 한정우 전 창녕군수 뇌물수수 혐의 구속기소관련 기사속도내는 '명태균 의혹' 수사…검찰 칼끝 어디로명태균 "여사 '선생님 욕하고 다녔는데 김영선 공천 줄 것 있냐'"강혜경 "무응답자 '尹 지지'로 여론 조작…'비용 챙겨 주겠다' 金여사 녹취 있을 것"'명태균보고서 폭로 당사자' 신용한 전 교수, 檢 참고인 소환민주, 윤한홍 '명태균 회유 의혹'에 "지금이라도 특검 찬성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