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의혹' 미래한국연구소 전 소장·예비후보 2명 대질 출석

김태열 전 소장 "명 씨 차용증 존재 알아…있는 그대로 진술"
예비후보들 묵묵부답…檢, 2억4000만원 공천 대가 여부 조사

명태균 씨가 실질적 운영자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에 수차례 돈을 건넨 혐의를 받는 2022년 6·1지방선거 당시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B 씨(가운데)가 21일 오전 미래한국연구소 전 소장과 대질조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검찰청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강정태 기자
명태균 씨가 실질적 운영자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에 수차례 돈을 건넨 혐의를 받는 2022년 6·1지방선거 당시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B 씨(가운데)가 21일 오전 미래한국연구소 전 소장과 대질조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검찰청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강정태 기자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 소장(가운데)이 21일 오전 '명태균 의혹' 관련 검찰의 대질조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시 창원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강정태 기자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 소장(가운데)이 21일 오전 '명태균 의혹' 관련 검찰의 대질조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시 창원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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