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다 잘라"…'파타야 살해' 피의자 1명 검거·2명 캄보디아 등 도주(종합2보)

피의자 1명 전북 정읍서 긴급체포…나머지 추적 중
현지매체 "손가락 다 잘렸다" "캄보디아 등 도주" 보도

11일(현지시간) 태국 경찰이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플라스틱 통안에 한국인 관광객 A씨 시신이 담긴 것을 확인했다.(태국 매체 카오소드 잉글리시 홈페이지 캡처)
11일(현지시간) 태국 경찰이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플라스틱 통안에 한국인 관광객 A씨 시신이 담긴 것을 확인했다.(태국 매체 카오소드 잉글리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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