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 최고 명필가 글씨 세상 밖으로…동농 김가진 서예전

유홍준 "파격의 힘, 전통의 힘"…"독립투사로 재평가 반드시 이뤄져야"
서거 102년 만에 첫 전시…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9월 19일까지

유홍준 교수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열린 동농 김가진 서예전 '백운서경白雲書境' 전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고문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이며 당대 최고의 서예가로 평가되는 동농 김가진의 서예전 '백운서경白雲書境'은 이날부터 9월 19일 까지 진행된다. 2024.7.2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유홍준 교수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열린 동농 김가진 서예전 '백운서경白雲書境' 전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고문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이며 당대 최고의 서예가로 평가되는 동농 김가진의 서예전 '백운서경白雲書境'은 이날부터 9월 19일 까지 진행된다. 2024.7.2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유홍준 교수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열린 동농 김가진 서예전 '백운서경白雲書境' 관람객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고문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이며 당대 최고의 서예가로 평가되는 동농 김가진의 서예전'백운서경白雲書境'은 이날부터 9월 19일 까지 진행된다. 2024.7.2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유홍준 교수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열린 동농 김가진 서예전 '백운서경白雲書境' 관람객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고문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이며 당대 최고의 서예가로 평가되는 동농 김가진의 서예전'백운서경白雲書境'은 이날부터 9월 19일 까지 진행된다. 2024.7.2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유홍준 교수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열린 동농 김가진 서예전 '백운서경白雲書境' 전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고문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이며 당대 최고의 서예가로 평가되는 동농 김가진의 서예전 '백운서경白雲書境'은 이날부터 9월 19일 까지 진행된다. 2024.7.2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유홍준 교수가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열린 동농 김가진 서예전 '백운서경白雲書境' 전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고문을 역임한 독립운동가 이며 당대 최고의 서예가로 평가되는 동농 김가진의 서예전 '백운서경白雲書境'은 이날부터 9월 19일 까지 진행된다. 2024.7.2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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