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스페인)=뉴스1) 민경석 기자 =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25' 전시관 안은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의 박수소리가 가득했고, 전시관 곳곳에는 '인공지능'(AI)이라는 글자가 가득했다. AI 시대, 연결을 화두로 잡은 MWC2025가 막을 올렸다.
MWC는 198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8회차를 맞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다. 세계이동통신사업협회(GSMA)가 주최한다.
무선통신 모바일 분야 기술을 중심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AR·VR),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다양한 업종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 MWC25 테마는 '융합하라. 연결하라. 창조하라'(Converge. Connect. Create)다. AI를 활용한 모든 산업의 연결과 새로운 기술의 발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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