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화질 경쟁하던 TV, 이제 '두뇌' 싸움…삼성·LG 주목한 'AI 칩'

같은 패널이라도 AI 프로세서 성능 따라 화질·음질 달라져
中 TCL·하이센스도 뛰어들며 글로벌 경쟁 가속 전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삼성 퍼스트 룩 2024(Samsung First Look 2024)' 행사에서 차세대 AI 프로세서를 소개하고 있다. 2024.1.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용석우 사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삼성 퍼스트 룩 2024(Samsung First Look 2024)' 행사에서 차세대 AI 프로세서를 소개하고 있다. 2024.1.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LG전자가 CES 2024에 전시한 '알파11 AI 프로세서' 2024.1.10 / 뉴스1 ⓒ News1 강태우 기자
LG전자가 CES 2024에 전시한 '알파11 AI 프로세서' 2024.1.10 / 뉴스1 ⓒ News1 강태우 기자

 TCL이 CES 2024에 전시한 TV용 AI 프로세서 'AiPQ' 2024.1.10 / 뉴스1 ⓒ News1 강태우 기자
TCL이 CES 2024에 전시한 TV용 AI 프로세서 'AiPQ' 2024.1.10 / 뉴스1 ⓒ News1 강태우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열린 삼성전자 사전 부스 투어에 'Neo QLED 8K'가 전시돼 있다. 2024.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열린 삼성전자 사전 부스 투어에 'Neo QLED 8K'가 전시돼 있다. 2024.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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