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륙 임박' BYD 찻잔 속 태풍…"日서도 중국산 한계 못넘었다"

BYD 2년간 日 누적판매 3188대에 불과…'연간 3만대 이상 판매' 목표 무색
높은 HEV 선호에 보조금 삭감 영향까지…"중국산 국내감 韓도 유사 전망"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생산한 전기차들이 지난 4월 중국 장쑤성 연안도시 례윈강의 항구 부두에서 자동차운반선에 선적되기 전 주차된 모습. 2024.04.2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생산한 전기차들이 지난 4월 중국 장쑤성 연안도시 례윈강의 항구 부두에서 자동차운반선에 선적되기 전 주차된 모습. 2024.04.2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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