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국제협약' 마지막 협상…팽팽한 입장차에 타결 '촉각'

최대 쟁점은 플라스틱 생산 규제 여부…각국 입장 차 '첨예'
환경부 "필요시 절충안 제시할 것…협약 성안 위해 최대한 노력"

그린피스 및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관계자들이 서울 용산구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한국정부, 플라스틱 공급과잉 중단 및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지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국제 플라스틱 협약 지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24.11.1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그린피스 및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 관계자들이 서울 용산구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한국정부, 플라스틱 공급과잉 중단 및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지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국제 플라스틱 협약 지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24.11.1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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