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군 의료체계, 2~3년 뒤 붕괴 우려…국방부 장관 대책 내놔야"

"수련 포기한 이들 중 입영 대상 4353명…전년 대비 4배나 많아"
"휴학한 학생, 현역병과 사회복무요원에 대거 지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8월 참고인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하고 있다./뉴스1 김명섭 기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8월 참고인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하고 있다./뉴스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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