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정한 전공의 복귀 시한일인 15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정부가 ‘데드라인’으로 제시한 사직 처리 시한이 임박했지만 수련병원으로 복귀하는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공의 1만 명 이상이 사직 처리되면서 대형병원 의료공백이 계속될 전망이다. 2024.7.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 빅5 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의대 교수들이 잇따라 교육 및 지도 거부 의사를 밝히고 있다.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의 모습. 2024.7.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전공의국시의대생대한의사협회의대증원강승지 기자 의협 비대위 "2025년 의대 모집 중지 촉구…강력 투쟁"(종합)의협 비대위 "2025년 의대 모집 중지 촉구…강력히 투쟁할 것"관련 기사의정 갈등 속 내년 신규 의사 10분의 1 토막 '위기'[인터뷰] 신현영 "의료계, 정권에 대한 불신·분노 넘어 포기·절망"국수본부장 "의료계 블랙리스트,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전문] 추경호 "민주, 이재명 방탄 수렁 빠져나와 민생경제 챙기자"안철수 "尹 개원식 불참, 큰 아쉬움…내년 증원 유예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