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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찾아가는 릴레이 콘서트…현대건설 '힐스 라이브' 호응

송도·김포·대구 등 힐스테이트 단지 내 무대 마련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23-06-11 10:38 송고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 '힐스 라이브'(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 '힐스 라이브'(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아파트 단지 내 버스킹 공연인 '힐스 라이브'가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차(인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김포), 힐스테이트 범어센트럴(대구)에 이어 최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에 무대가 마련됐다.
한 입주민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버스킹 공연을 집 앞에서 볼 수 있어 신기했다"며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웃 주민들과 한 데 어우러져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친밀해진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힐스 라이브는 K팝 스타 시즌2 출신 싱어송라이터 'YEGNY(최예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WH3N(웬)', 가수 겸 프로듀서 '박문치', 인디 팝 밴드 '해서웨이(Hathaw9y)'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 라이브를 통해 입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은 물론,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기획해 주거 만족도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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