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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전현희 위원장, 감사원 '표적감사' 공개 시 법정 대응 예고

감사원 앞 1인 시위에 이어 기자회견
전 위원장 "감사원이 소명 요구한 것은 8가지 쟁점이 전부"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안은나 기자 | 2023-06-10 10:25 송고 | 2023-06-10 10:26 최종수정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전 위원장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전 위원장은 "감사원 사무처가 감사위원회 회부한 위원장의 근태와 관련한 표적감사 결과 공개는 위법하다"고 밝혔다. 2023.6.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지난 9일 감사원의 권익위 감사와 관련해 "감사위원회에서 위원장 관련 모든 사안에 대해 위법·부당 행위가 없다는 '불문' 결정을 했다"며 "이러한 감사 결과로 수사 요청한 것은 위법하므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전 위원장은 감사원의 권익위 감사보고서 공개를 앞두고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1인시위 및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위원회에서 불문 결정을 한 내용을 감사보고서에 담으면 명예훼손, 무고 등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추가로 법적 조치를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위원장에 따르면, 위원장 본인에 대한 감사 항목은 근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 관련 유권해석, 서해공무원 유권해석, 감사 방해, '갑질 직원' 탄원서 제출 등 8가지이다. 

전 위원장은 "감사위원회에서 나에게 소명을 요구한 것은 딱 이 8가지 쟁점"이라며 "나머지는 위원장 개인 비위에 관한 의혹이 아니다. 감사원 사무처가 (나머지 사안과 관련해) 나에 대해 위법·부당하다는 용어를 쓰면 모두 허위"라고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전원위원회(대심)에 출석해 의견 진술을 하기 전 '감사원 조작감사 사죄하라, 권익위 직원징계 철회하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감사원이 지난해 8월 △위원장과 언론사 편집국장의 오찬 △위원장 관사 관리 비용 △위원장 근태 △위원회 고위 직원 징계 △위원회 일반직 직원 채용 등 권익위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전 위원장은 감사 과정에서 본인이 소명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며 여러 차례 출석을 요구해왔다. 2023.5.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전원위원회(대심)에 출석해 의견 진술을 하기 전 '감사원 조작감사 사죄하라, 권익위 직원징계 철회하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감사원이 지난해 8월 △위원장과 언론사 편집국장의 오찬 △위원장 관사 관리 비용 △위원장 근태 △위원회 고위 직원 징계 △위원회 일반직 직원 채용 등 권익위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전 위원장은 감사 과정에서 본인이 소명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며 여러 차례 출석을 요구해왔다. 2023.5.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전원위원회(대심)에 출석, 의견 진술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5.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전원위원회(대심)에 출석, 의견 진술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3.5.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전원위원회(대심)에 출석해 의견 진술을 하기 전 취재진을 향해 진술서를 보여주고 있다. 2023.5.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전원위원회(대심)에 출석해 의견 진술을 하기 전 취재진을 향해 진술서를 보여주고 있다. 2023.5.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전원위원회(대심)에 출석해 의견 진술을 하기 전 진술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3.5.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전원위원회(대심)에 출석해 의견 진술을 하기 전 진술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3.5.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전원위원회(대심)에 출석해 의견 진술을 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2023.5.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전원위원회(대심)에 출석해 의견 진술을 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2023.5.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이날 예정된 권익위 감사 결과 보고서 공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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