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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광명병원 개원 1주년…"지역거점 대학병원 안착"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2023-06-09 16:09 송고 | 2023-06-09 16:28 최종수정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지난 8일 본원에서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중앙대학교광명병원 제공)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지난 8일 본원에서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중앙대학교광명병원 제공)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지난 8일 본원에서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2년 광명시 일직동에 문을 연 병원은 광명을 비롯해 서울 구로구, 금천구와 경기 서남권 인근 지역의 응급·중증질환 치료를 담당하는 지역거점 대학병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병원은 개원 50일 만에 하루 외래환자 1000명을 상회한 데 이어 지난달 하루 2000명을 돌파했다.
또한 전문진료질병군 비율이 53%를 넘어섰고 수술 건수가 1만례에 육박하는 등 중증 전문 치료병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 병·의원과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만들어 전국 2562개 의료기관과 의료전달체계를 형성했다.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도 통과하며 객관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이철희 병원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는 전 교직원의 하나된 마음과 노력"이라며 "지금까지 보여준 병원의 힘과 저력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인 교직원에게 있다"고 말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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