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가족 음악회 '신나는 여름' |
이번 공연에선 비발디 '여름', 요한슈트라우스 '천둥과 번개 폴카' 등 여름을 주제로한 곡들을 들을 수 있다.
꾸러기음악회는 공연장 입장 연령을 제한하지 않아 어린이와 유아 누구나 입장할 수 있는 클래식 체험 해설 음악회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지만 어른들도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어 틀에 얽매인 다른 연주회보다 인기를 끌고 있다.
공연장 입구에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있는 악기들을 전시, 어린이들이 악기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탬버린, 캐스터네츠, 트라이앵글 등 집에 있는 간단한 악기를 가져와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며 직접 음악회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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