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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대병원·마산의료원 '경남 중부권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개최

지역 의료·보건·복지 기관장 참석 '정책 현안 논의'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2023-06-08 18:22 송고
8일 창원경상대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 중부권 공공보건의료 협의체'에 참석한 지역 의료·보건·복지 기관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경상대병원 제공)
8일 창원경상대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 중부권 공공보건의료 협의체'에 참석한 지역 의료·보건·복지 기관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경상대병원 제공)

창원경상대병원과 마산의료원은 8일 창원경상대병원 대회의실에서 '경남 중부권 공공보건의료 대표협의체'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두 병원은 지난 2020년부터 경남도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필수의료 공백해소와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연계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돼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날 회의는 경남 중부권역의 필수의료 협력 모델 개발과 운영을 위해 의료·보건·복지 기관장 20여명이 참석해 공공보건의료 정책현안과 주요 보건 이슈 등을 논의했다.

협의체 위원장인 황수현 창원경상대병원장은 “경남지역의 필수의료 문제 개선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협의체에 참석해주신 모든 기관 대표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지역 내 필수의료서비스 균형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의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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