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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 서생면 주민 종합건강검진비 5억원 지원

10년 이상 거주 만 60세 이상 70세 이하 희망 주민 대상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023-06-08 14:38 송고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8일 서생면주민협의회와 주민 건강검진 사업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8일 서생면주민협의회와 주민 건강검진 사업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8일 서생면주민협의회와 주민 건강검진 사업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건강검진 대상자는 서생면에 10년 이상 거주한 만 60세 이상에서 만 70세 이하 주민들로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서생면주민협의회에 신청을 하면 된다.

검진 병원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울산중앙병원 2곳으로 본인이 희망하는 곳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손복락 서생면주민협의회장은 “건강검진 사업은 다른 어떤 지원 사업보다도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시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울원자력은 지역주민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조석진 새울원전본부장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지역과 상생 협력해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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