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가 화·수·목요일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오늘M’. 타이틀 화면. (대전MBC 제공) /뉴스1

대전MBC가 오는 11일 TV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 지역성과 현장성을 강화한다.

대전MBC는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오늘M’의 진행자를 임세혁 아나운서로 교체하고 다양한 코너를 신설한다.‘이슈&현장’은 지역 이슈와 화제의 현장,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차게 담고,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제작을 지원하는 ‘오늘의 면접’을 통해 지역 유망기업에 관한 정보를 유쾌한 면접 형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16개 지역 MBC의 고품질 우수 다큐멘터리를 선보이는 ‘다큐M’이 금요일 오전 8시30분, ‘오늘M 특별판’이 일요일 오전 7시40분, ‘테마기행 길 스페셜’은 화요일 오전 8시30분 각각 안방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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