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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점 점검 실시

불법 광고물 근절 정비도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2023-06-08 11:11 송고
목포시와 옥외광고물협회 목포지부로 구성된 점검반이 광고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목포시 제공) 2023.6.8/뉴스1
목포시와 옥외광고물협회 목포지부로 구성된 점검반이 광고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목포시 제공) 2023.6.8/뉴스1

전남 목포시는 옥외광고물협회 목포지부와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9일까지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등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등 안전 점검은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것으로 직접 현장을 돌며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지역은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목포역, 평화광장 상가 등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인구밀집지역에 위치하거나 국지성 호우 등에 취약한 지역이다.

대상은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옥상간판 △지주이용간판 △현수막 지정게시대 등과 같은 고정광고물 △현수막 △에어라이트 △ 입간판 등과 같은 유동광고물을 집중 점검한다.

목포시와 옥외광고물협회 목포지부 회원들은 불법 옥외광고물의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목포시민들의 안전과 목포를 찾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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