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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2050년 탄소중립 달성한다…기업시민보고서 발간

ESG 경영 전략과 성과 제시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2023-06-08 09:43 송고
포스코퓨처엠 기업시민보고서/자료제공=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기업시민보고서/자료제공=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003670)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과 성과를 담은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환경(environment) 부문에서 세계적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50년까지 배터리 소재, 내화물, 라임케미칼 등 전체 사업군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친환경 관리체계 구축했다. 재생에너지 확대를 포함한 중장기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Social)을 위해선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공급사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녹색인증 기업 등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확대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선 지난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감사위원회를 신설하고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친환경 소재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ESG 경영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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