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 홍보 포스터(부산시청 제공) |
부산시는 9,10일 이틀간 광안해변공원 야외 특설경기장에서 '2023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육상 단일종목 대회로 아시아육상연맹(AAA) 승인 국제대회다. 부산시가 후원하고 대한육상연맹이 주최, 부산시육상연맹이 주관한다. 대회는 20세 이하(U20 주니어) 남자부(9일, 오후 2시)를 시작으로 성인여자부(10일, 오후 4시) 및 성인남자부(10일, 오후 8시 10분) 경기가 치러진다. 경기는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내 유일의 육상 단일종목 대회인 이번 대회에 부산 시민의 많은 사랑과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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