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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15기 옥순 등장에 감탄…수강생 200명 규모 학원 운영

'나는 솔로' 7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3-06-07 23:24 송고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나는 솔로' 15기 옥순이 등장했다.

7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100회 특집을 맞아 제주도에서 시작되는 '솔로나라 15번지' 이야기가 담겼다.
모두의 관심 속에 옥순이 등장했다. 데프콘은 옥순의 발만 보고도 "일단 너무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옥순이 모습을 드러내자 데프콘은 "연예인?"이라며 감탄하기도. 송해나는 "남성분들 많이 좋아하시겠다"라고 덧붙였다.

옥순은 사전인터뷰에서 "결혼하고 싶어서 왔다"라며 '나는 솔로'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옥순은 "우리 지역에서 수강생이 가장 많다"라며 평균 수강생이 100명, 성수기에는 수강생 200명까지 상승하는 학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제 돈으로 차렸다"라는 옥순의 고백에 데프콘은 "예쁜데 능력까지!"라고 외쳤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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